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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4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평생교육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업무현황 공유 및 연계 강화

 

 

진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 유관기관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진안군 전체 교육 프로그램에 운영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군 관내 강사수당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중복 프로그램의 조정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모색했다.

또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관내 교육 정보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에 예정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준비와 관련해 평가 지표에 대한 유관 기관들의 협조 요청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이뤄내 진안군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4년 진안군 평생학습의 운영 현황을 유관 기관들과 공유하며 귀중한 의견을 나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진안군 평생학습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얻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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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