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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4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평생교육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업무현황 공유 및 연계 강화

 

 

진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 유관기관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평생학습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진안군 전체 교육 프로그램에 운영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군 관내 강사수당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중복 프로그램의 조정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모색했다.

또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관내 교육 정보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에 예정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준비와 관련해 평가 지표에 대한 유관 기관들의 협조 요청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이뤄내 진안군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4년 진안군 평생학습의 운영 현황을 유관 기관들과 공유하며 귀중한 의견을 나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진안군 평생학습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얻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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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도 협치 시대…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