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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지사협, 정성껏 만든 찹쌀고추장 나눔

 

부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봉진・박영춘, 이하 협의체)가 지난 1일, 찹쌀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부귀면 저소득층 32가구에 나눔을 추진했다.

 

협의체의 고추장 나눔은 독거노인과 위기 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써, 2021년에 협의체가 만들어진 이후 매년 가을에 추진해왔다.

 

협의체 위원들은 청정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란 진안산 고추와 필요한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다듬어 5일에 걸쳐 고추장을 만들었다. 손수 찰밥을 짓고, 엿기름을 물에 불리고 보자기에 담아 짜고 삭혔다. 또한 많은 양의 메줏가루, 천일염, 고춧가루 등을 힘들게 섞어가며 옛 방식으로 정성껏 만들었다.

 

협의체가 당초 계획한 고추장 지원규모는 30가구였다. 하지만 매년 정성껏 만든 찹쌀고추장이 입소문이 나면서 지원대상자 추천이 많이 되었고, 협의체는 대상자를 선정하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박영춘 위원장은 “협의체가 만든 고추장이 위기가구에 도움이 되고 호응도 좋으니 힘이 난다”라며 “내년에는 고추, 찹쌀 등의 재료를 지역민들로부터 후원받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사업비를 받아 매년「정성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김치 등 밑반찬 종류를, 하반기에는 찹쌀 고추장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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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헬스케어 미래인재 키운다…산·학·관 협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약 5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두 대학은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미래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원광대학교가 현장 밀착형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이후 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