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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5년도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설명회

 

‘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군이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 시스템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고 경험하게 할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올해 1·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18개 마을 중 우수마을로 선정된 그린빌리지 6개소, 참살기 좋은마을 가꾸기 3개소 참여 마을 주민 50여명이다.

1단계 그린빌리지 사업의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주천면 금평마을은 추가 사업비 200만 원도 지급됐으며 우수마을로 선정된 진안읍 구운, 대광2동, 용담면 노온, 중앙, 백운면 원덕 마을과 함께 2025년 2단계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단계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은 부귀면 방각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상전면 중기, 부귀면 대곡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돼 내년도 마을만들기 3단계인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설명회에서는 진안군 마을만들기 시스템에 대한 강의와 마을사업 진행에 따른 정산 교육과 2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6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도 마을사업 구상을 위한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주천면 금평마을 정광윤 이장은 “진안군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진안군 마을만들기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주민 스스로 마을만들기의 로드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어 좋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과 협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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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