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3℃
  • 구름조금광주 3.4℃
  • 맑음부산 5.1℃
  • 구름조금고창 3.1℃
  • 흐림제주 9.0℃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0.4℃
  • 구름조금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진안장학숙, 1월31일까지 입사생 68명 모집

-진안장학숙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음하는 계기 마련

 

 

 

진안장학숙(전주시 덕진구 동가재미2길 34)이 2025년도 정기 입사생 68명(남 32, 여 36)을 모집한다.

입사 자격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북권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재학생으로 진안군에 보호자 또는 학생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입사 신청은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 정도, 가산점을 합산한 점수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입사생으로 선정되면 입사비 5만원(입사시 1회)과 매월 1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진안장학숙은 지난 2007년 지역과 사회발전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개관했으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실을 2인 1실 기준, 34실로 운영하고 있다. 장학숙 내에는 독서실, 체력단련실, 미디어실 등이 있어 공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사감들이 24시간 상주해 학생들의 안전 및 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영양 관리를 위해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장학숙 관계자는 “진안장학숙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