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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모집

= 귀농, 청정 진안에서 시작하세요!
5세대(원룸형 3, 복층형 1, 투룸형 1)를 1월 23일까지

 

 

진안군이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원룸형 3, 복층형 1, 투룸형 1)를 1월 23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하여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지원 기본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이여야 하며, 진안군 이외 거주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해 3월 4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을 꿈구는 분들이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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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