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월)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제315기 신임경찰관 임용식 개최

 

진안경찰서는 7일 315기 신임경찰관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간담회’가 열렸다.

 

진안경찰서에 발령받은 박철수, 신동하, 신수민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8주 교육 과정 중 향후 9주간의 현장실습으로 발령받은 파출소에서 현장경찰관들과 함계 주ㆍ야간 근무와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승현 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하여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진안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교무업무 지원교사 3월 첫 시행… 업무경감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위해 3월 새학기부터 ‘교무업무 지원교사’를 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무업무 지원교사’란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가로 배치되는 교사이다. 이들은 학교에서 주당 10~12시간의 수업과 빈도·강도·난도가 높은 교무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빈도·강도·난도가 높은 업무는 학교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교사를 1명 더 추가적으로 배치하고, 이들의 지원 업무는 해당학교가 지정한다. 학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무업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민주적 합의와 자발적 참여기회 부여를 위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결과 2025학년도 총 50개의 초등학교에 교무업무 지원교사를 배치하게 됐다. 학교업무 지원센터를 통해 일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학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적인 교무업무가 지원되기 때문에 교원들의 업무경감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일반화 가능한 업무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면·서면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성을 분석,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