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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NH농협 진안군지부는 백운면에서 지난 11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2025년 진안군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진안군지부, 백운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마친 후 진안군 백운면 남계리 일대에서 사과밭 폐가지 정리 일손돕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자재 등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농협 김연태 조합장은 “행사에 함께 해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 한해 풍년농사 기원 및 지속적인 농업 · 농촌지원으로 살기 좋은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NH농협 변성섭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농업환경에서 영농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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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