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안군 제공]
4월13일 마이산은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려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포근하고 따사로와야 할 이 계절이지만 돌변한 날씨탓에 패딩을 입거나 머리끝까지 모자를 뒤집어 쓴 사람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띈다.
마이산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벛꽃 구경을 미루어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셈이다.
봄을 이야기하기에 그저 벚꽃 하나로 너무 충분한 풍경이다.
[사진= 진안군 제공]
4월13일 마이산은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려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포근하고 따사로와야 할 이 계절이지만 돌변한 날씨탓에 패딩을 입거나 머리끝까지 모자를 뒤집어 쓴 사람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띈다.
마이산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벛꽃 구경을 미루어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셈이다.
봄을 이야기하기에 그저 벚꽃 하나로 너무 충분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