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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을 위하여

장수군, 2019년 지방세·세외수입 워크숍 개최

장수군은 지난 14일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실·과 및 읍·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세외수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 직원 역량 강화와 자주재원 확충마련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토론, 분야별 우수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에서 산서면 김강수 부면장이 “체납액 ZERO시대, 그 서막을 열다. 지방재정 확충 명예위원 제도 시행”을 발표해 지방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외수입 분야에서는 농촌지원과 곽동기 농업기계 팀장이 “농기계 사업단 운영을 통한 사용료 수입 증대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우세 신설을 통한 재정자립도 증진, 체육시설 대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세외수입 확대방안 등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연찬을 통한 역량강화로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노력해 달라”며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 서비스 실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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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