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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을 위하여

장수군, 2019년 지방세·세외수입 워크숍 개최

장수군은 지난 14일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실·과 및 읍·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세외수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 직원 역량 강화와 자주재원 확충마련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토론, 분야별 우수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에서 산서면 김강수 부면장이 “체납액 ZERO시대, 그 서막을 열다. 지방재정 확충 명예위원 제도 시행”을 발표해 지방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외수입 분야에서는 농촌지원과 곽동기 농업기계 팀장이 “농기계 사업단 운영을 통한 사용료 수입 증대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우세 신설을 통한 재정자립도 증진, 체육시설 대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세외수입 확대방안 등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연찬을 통한 역량강화로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노력해 달라”며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 서비스 실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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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