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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전국 1위!!!

전북도는 지역단위 농촌융복합산업을 주도할 핵심 경영체 육성을 위해 중점 추진한 결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신규, 갱신)사업자가 2019년도 제1차 심사결과 250개소로 전국 1위를 수성 했다고 15일 밝혔다.
    - 전국 1,533개소 중 250개소(16.3%)인증 (전국1위/전남 2위 223개소 )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심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영체의  인증신청을 받아 도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전문컨설팅을 거쳐 농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농식품부 주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농촌융복합산업의 적합성 및사업성과, 발전 가능성, 지역농업과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인증사업자로 지정하게 된다.
   * 자격요건 : 농촌지역 소재여부, 융복합 여부, 지역농산물 사용여부, 최근 2년간 사업성과(매출액) 등
   ** 사업계획서 : 경영상태, 사업계획 실현가능성 등
 인증사업자에게는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사업자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표시 제품 부착, 우수제품 유통품평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등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농촌융복합산업 온라인사이트(http://www.6차산업.com)에 인증정보를 등록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또한, 우수경영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품질관리 현장코칭, 자금지원, 새로운 유통채널 구축 등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도 받는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도내 유관기관(생물산업진흥원, 창조경제 혁신센터, 경제통상진흥원 등)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상품 품질관리 및 유통 등을 적극 지원하여 사회적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촌융복합산업화 성과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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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구성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진단·분석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소속기관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조직문화 개선 사업이 단발성 워크숍이나 간담회에 그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 직급·세대별 심층 면접, 전문가 자문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분석 결과는 전 직원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후 조직문화 개선 전담반(TF)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조직문화 개선은 업무효율성·협업 촉진·상호존중·인사 공정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불필요한 관행 개선, 협업포인트제 도입, 관리자 리더십 교육 강화, 세대 및 직종 간 맞춤형 소통기회 확대 등이 담겼다. 특히 △문서 생산 100% 전자결재 △수요일 정시 퇴근 △상호 존중 호칭제 도입은 3대 중점 실천과제로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실천 추진 과제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과 점검, 평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조직문화 개선안을 바탕으로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