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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네 집에 사는 흰(하얀)제비!!!

진안군 마령면 소재지에 있는 한 중국집에 최근 흰 제비가 부화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흰제비는 새끼 제비  4마리 중 한 마리로 몸 전체가 하얀색을 띠고 있다.

5월24일 농사일이 한창인 점심 무렵 엄마새와 아빠새가 쉬지 않고 먹이를 물어 나르며 새끼들을 먹이고 있다.

이를 받아 먹으려는 흰제비도 경쟁적으로 먹이를 먹기 위해 주둥이를 벌리고 있었다.

이 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흰제비는 처음 보는 것이다며 연신 제비집을 가리키며 신기해 했다.

‘번개’라는 상호를 가진 중국집 주인 이종명·박순이씨 부부는 수십년간 이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흰제비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흰제비가 부화된 것은 상서로운 일로 복이 들어와 많은 돈을 벌 조짐이라는 덕담을건네기도 하여 제비를 볼 때마다 어쩐지 마음이 좋아진다고도 했다.

또 7년 동안 제비가 매년 찾아와 7마리에서 10마리 가량의 새끼를 키워 나간다고 전했다. 

집 처마 밑에는 두 개의 제비집이 지어져 있는데 한쪽은 비어 있다.

주인 이씨에 따르면 매년 집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는 점도 이색적이다고 했다.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흰제비는 돌연변이로 백색증, 선천적 색소결핍증 이라고도 불리는 알비노 현상에 의해 멜라닌 합성이 되지 않아 색소가 없는 흰색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부의 바램처럼 제비를 아끼는 이 중화요리 집에 복이 깃들고 영업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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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읍 ㈜쓰리에이씨 현장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정읍시 소재 환경 분야 유망기업 ㈜쓰리에이씨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점검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정읍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공용 주차장이 근로자 수에 비해 부족해 근무환경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이 제기되었다. 이에 도는 정읍시와 협의해 첨단산업단지의 교통 여건과 주차 수요를 분석한 뒤, 산업통상부 주관 ‘산단환경조성 및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 관련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정읍 첨단산단은 착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산단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최근 기회발전특구(정책산단)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이 뿌리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