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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진안 천사 콘서트 개최

 

진안군 청소년 및 군민과 함께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이 7월4일(목) 저녁 7시부터 마이산 북부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예술과 사회의 아름다운 만남, 전라북도립국악원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진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콘서트는 색소폰 이정식, 노래 박애리씨가 협연한다.

오후 6시20분부터 7시까지는 사전 버스킹으로 서커스와 마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국악관현악단, B-boy 서커스 공연, 무용공연,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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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