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 및 군민과 함께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이 7월4일(목) 저녁 7시부터 마이산 북부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예술과 사회의 아름다운 만남, 전라북도립국악원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진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콘서트는 색소폰 이정식, 노래 박애리씨가 협연한다.
오후 6시20분부터 7시까지는 사전 버스킹으로 서커스와 마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국악관현악단, B-boy 서커스 공연, 무용공연,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