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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2019 진안고원길 달빛걷기’축제

_ 진안군마을축제 기획지원사업 _

 

 

 

청량한 고원, 여름밤의 걷기여행 ‘2019 진안고원길 달빛걷기’가 7월 20일(토) 밝은 달 아래 진행됩니다.

달빛걷기는 진안만남쉼터에서 진안천을 따라 생태습지원에 이르는 5㎞를 걷게 되며, 고원의 맛 가득한 도시락과 시원한 막걸리 등 지역먹거리를 나누고, 아름다운 달빛노래를 함께 합니다.

진안사람을 비롯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도착지에서 출발지 이동은 버스를 이용합니다.

(**도시락은 현장 접수한 350명에 한해 드립니다)

(**우천시 당일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일시. 7/20(토) 늦은 6시 ~ 9시

◯ 공간. 진안만남쉼터(등선교) ~ 진안천 ~ 생태습지원 5㎞

◯ 인원. 400명

◯ 내용. 달빛아래 진안고원길 걷기, 지역먹거리 나누기, 달빛노래

◯ 주최/주관. 진안고원길

◯ 후원. 복분제국, 일토씨앤엠

◯ 문의. 433-5191 진안고원길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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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