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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무인점포 대상 방범진단

 

진안경찰서는 지역내 무인점포 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방범 진단을 진행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무인점포내의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업주들을 상대로 화폐교환기 내 현금 관리방안, 방범시설 강화를 권고하는 등 범죄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이와 함께 탄력순찰, 지역 안전순찰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훈 서장은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치안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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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