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역내 무인점포 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방범 진단을 진행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무인점포내의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업주들을 상대로 화폐교환기 내 현금 관리방안, 방범시설 강화를 권고하는 등 범죄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이와 함께 탄력순찰, 지역 안전순찰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훈 서장은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치안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