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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서, 추석 특별방범 지역공동 치안협의체 개최

 

진안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추석명절 특별방범 지역공동 치안협의체를 본서 전 기능부서와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치안활동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맞춤형 사전 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진안경찰서는 추석연휴가 길고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추석명절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일상안전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특별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강ㆍ절도 등에 의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주택가 밀집지역이나 골목길에 대하여도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주현오 서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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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