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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17일 경찰서장, 진안군수,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3억 1,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파출소 내 민원ㆍ사무공간을 분리했고, 장애인 및 남녀 화장실을 분리하여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새로 마련해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고 사회적 약자 등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다.

 

전춘성 군수는 “그 동안의 노후된 시설로 인해 경찰관과 민원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단장 한 만큼 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현오 서장은 “진안읍내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마이파출소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더욱더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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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새정부 주요 보직 발탁.. 전북 몫 확보 기대감 고조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이 운영하는 석좌연구위원 제도를 통해 활동하던 주요 인사들이 새 정부의 핵심 보직에 발탁되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역량 강화와 국정 운영 참여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북연구원의 석좌연구위원 제도는 탁월한 연구 업적 또는 사회 활동을 통해 명성 있는 인사를 원내외에서 선임하여 연구 책임자 또는 공동 연구자로서 정책 자문, 대외 협력 업무 등에 도움을 받고자 시도 연구원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각 전문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해 탁월한 업적을 이룩했거나, 전북특별자치도 및 연구원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비상근으로 운영된다. 현재 7명 내외의 석좌연구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석좌연구위원들은 개별 연구 과제 참여는 물론, 국가 예산 확보 활동 지원 등 전북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전북연구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정책 연구의 경우, 연구원과 이한주 석좌연구위원, 그리고 민주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 및 설계,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여 그 전문성과 제도 실효성을 입증하였다. 이번에 새 정부 주요 보직에 발탁된 전북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