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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진안지역MG드림하우스 개소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진안새마을금고(이사장 임은미)와 협업해 진안지역에 노후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그룹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MG드림하우스를 30일 추가로 개소했다.

 

MG드림하우스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관내 새마을금고가 협업하는 사회공헌사업 모델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육 및 문화 등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그룹홈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금고는 그룹홈과 결연해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 본부장, 진안새마을금고 임 이사장을 비롯해 진안인보의 집 그룹홈 김혜숙 시설장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 본부장은 "지난해 김제지역 코비그룹홈 MG드림하우스사업에 이어 전북지역내 추가적인 그룹홈이 개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받는 이웃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우리의 미래인 그룹홈 지역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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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