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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 대회 개최

 

진안경찰서는 지난 6일 진안군자율방범연합대를 대표로 고명수 연합대장, 전귀순 여성연합대장 2명에 대한 임원진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연합대장과 각 지역대장 및 경찰서 실ㆍ과장과 파출소장들이 참석하여 위촉식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자율방범대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진안경찰서와 자율방범대가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족구대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을 돈독히 다지고 진안군의 치안지킴이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고명수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기회로 자율방범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안전유지에 기여해 행복하고 범죄없는 진안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주현오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에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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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