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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병하 진안 부군수, 주요사업장 14개소 현장소통행정

=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군 주요사업장 및 시설 방문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군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민선 8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운영 중인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문제점을 진단해 사업의 추진력과 완결성을 높이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김 부군수는 현장 행정 첫 날 진안고원 마이스테이와 마이테라피를 시작으로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장 및 군립 자연휴양림 등 민선 8기 공약사업 관련 대상지와 진안고원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보훈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 사업부지 등 14개소를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청취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해당 부서장 및 관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운 점에 대해 듣고 수고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길 바라며 대규모 장기사업 등은 장기적인 안목을 근간으로 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올바른 방향설정으로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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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