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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전북포럼, 사전등록자 모집

○ 5월 22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등록시스템 가동

○ 4개국 21명 국내외 농생명 전문가 참여, ‘농생명산업 혁신’ 해답 제시

○ 6개국 주한대사, 외신기자 등 초대 전북포럼 해외네트워크 확장

○ 전북특별법 주요특례 해외 앞선 사례에서 실현방안 모색 나서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전북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전북포럼[2024 Jeonbuk State Forum(JSF)]’의 사전 등록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6월 25일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월22일부터 6월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국내외 농생명 분야 전문가를 발제자로 내세워 글로벌 농생명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탈리아,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의 국외 연사를 초청했다.

 

먼저 빈센트 마틴 FAO UN본부 혁신국장과 칼리더스 셰티 노스다코타 주립대 농업 국제연구소장이 특별 연사자로 나선다.

 

이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기조 연사자로 지역 농식품산업의 미래 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농생명산업 혁신의 대주제 아래 1부는 개회식과 특별·기조 연설로 진행되며, 2부는 주제별로 △세션1 농식품 Value Chain 혁신 △세션2 농생명산업 혁신체계 구축으로 동시에 2개 세션을 구성했다.

 

특히, 22일부터 진행하는 사전등록 신청자는 1부 행사와 세션 참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북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전북도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자문회의와 함께 도·익산시·전북연·원광대 4개기관 실무진 중심 준비단 회의가 매주 목요일 열고 있다.

 

6개국 대사, 외신기자 등을 포함 전날 환영리셉션과 도내 농생명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처음 개최되는 국제포럼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농생명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매년 주제로 달리해 특별자치도 성공 실현을 도모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글로벌 명품 포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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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