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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문화누리카드로 진안고원 낭만포차를 즐기자!

마이산에서 즐기는 막걸리 페스티벌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 진안고원 낭만포차 ‘막걸리 페스티벌’기간 동안(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축제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막걸리 페스티벌 장소(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일원)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한 부스에서 축제기간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마이산의 수려한 풍경과 더불어 맛깔난 음식과 진안막걸리, 농특산물 판매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즐길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진안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운영할 것이며, 막걸리 페스티벌은 카드 이용자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축제 참여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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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교사와의 동행으로 교육정책의 길 찾다”교원 간담회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4일 김제 포랑 세미나룸에서 고등학교 교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과정·수업·학생평가·학력신장·대입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된 어려움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사들은 과목별 출결 처리,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학기별 입력 등 행정적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음을 호소했다. 수업과 평가 영역에서는 개념기반 탐구수업 적용과 성취평가제 전면 도입에 따른 교사의 준비 부담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참석 교사들은 평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과목별 맞춤형 연수가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력신장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학력향상도전학교’, ‘순공캠프’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 프로그램이 제공되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와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성적 향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맞춤형 대입지원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대입지원관의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수업과 평가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 등이 보다 확대돼 많은 교사들이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