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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 군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규칙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안건 논의

 

진안군의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미옥, 손동규, 김민규 의원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이명진, 김명갑 ,이루라 의원의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관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군정 발전을 위한 조례, 규칙 및 동의안 25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일암반일암 테마공원 등 22개소에 대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들에 대해 군민의 관점에서 꼼꼼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여러 의원님이 제시하는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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