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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루라 의원, ‘명품홍삼집적화단지조성사업’ 등 진안군 현행사업의 체계적 관리 촉구

제294회 임시회 군정질문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은지난 24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명품홍삼집적화단지 조성사업 향후 추진계획’과 ‘국립 진안고원 산림 치유원 및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 그리고 ‘진안군 마령면 축산악취 처리대책’ 등을 주제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루라 의원은 “명품홍삼집적화단지는 우리 군 홍삼 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인 만큼 사업 방향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명품홍삼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전체적인 방향을 확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및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언급하며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사업의 지역 상생 방안 ▲진안군 치유관광자원 활용 추진 실적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및 산악트레킹 코스 개발 추진성과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실적 등 전반적인 진안군 관광 산업에 대해 질문을 펼쳤다.

 

또한 마령면 축산악취 처리대책에 대해 언급하며 ▲진안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 추진 계획 ▲진안군 악취 단속 체제 시스템 도입 및 민간 대책 기구 설립 계획 ▲악취 발생 지역 축사 매입방안 등에 대해서도 질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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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의 명가 전북, 2년 연속 대한민국을 이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시설원예분야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도 분야, 남원시가 시·군 분야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전 분야를 석권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광역도 평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농업의 名家’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설원예분야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산 집행율과 사업 수행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더불어,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확산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그 결과, 광역도 분야에서 전북자치도, 시군 분야에서는 남원시가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 선정기준 : (광역시도) 16개 시도 중 2개 선정, (시군) 46개 시군 중 3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성과는 스마트농업 확산,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지원 확대, 청년농의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혁신 정책들이 빛을 발한 결과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스마트팜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전북은 매년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