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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세모네모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지난 21일 세모네모작은도서관에서 겨울방학맞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뱅쇼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프로그램 진행 요청으로 진안군민 15가구를 선착순 모집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뱅쇼 만들기를 통해 겨울과 관련된 다른 나라의 먹거리나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모네모작은도서관은 진안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진안군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다 나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독서문화 향상과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역의 주민들과 농촌유학 등으로 귀촌해오신 분들과의 가교 역학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모네모작은도서관 관장은 “세모네모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0세부터 100세까지 군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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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