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4기 신청하세요”

초 3~고 3,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통해 개별 신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4기 참여자를 신청받는다.

 

토킹 클래스는 학생 개별학습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기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까지이다.

 

토킹 클래스는 레벨별 맞춤 그룹형태로 수업이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 1명당 학생 3명이 참여하는 1:3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영어교육 소외 지역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생활 중심의 영어사용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기 수업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주 2회·1차시당 30분씩, 9주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1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사이트(https://www.jhcenglish.co.kr/)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4기 수업 후에는 학생들의 영어 레벨 향상도를 측정하고 수업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업의 개선점을 찾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처음에는 실수할까봐 걱정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친절하게 고쳐 주셔서 편하게 말할 수 있었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고, 중학교 학생은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과 발음을 배울 수 있어서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원어민 화상영어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내실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을 통해 영어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1학생 1예술로 성장하다” ‘2025.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
전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이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5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다양한 영역의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공감 능력과 정서를 함양하고, 학생 누구나 참여하는 ‘1학생 1예술’ 실천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모악당·연지홀·명인홀·야외무대·체험부스 등 전시장 전역에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7,200여 명이 참여해 오케스트라·합창·소규모실내악·사물놀이·연극·뮤지컬 등 무대 공연과 학생 미술·디자인·미디어아트 전시, 전통공예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예술적 경험이 진로 탐색으로 확장되는 선순환을 만들며,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행사 기간 동안 참가학생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단체보험에 가입하고, 응급수송 차량을 1일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