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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주 반딧불축제

여기는 제23회 반딧불 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

반딧불 축제는 2019년 8.31(토)~9.8(일)까지 9일간 무주군 일원(등나무운동장, 남대천 ,예체문화관) 및 지남공원(한풍루,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반디랜드, 신비탐사지 등)에서 행사중이다.

 

*반디가 노는 세상, 우리 무주로~*라는 기치아래 무주군과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최하며 문체부, 환경부, 교육부,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한다.

 

<행사일정>

 

이 가을, 여기저기 행사도 풍성하지만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함께하기 좋은 축제로 추천할 만하다. 

 

 

<남대천에서열린 다슬기 방류 행사>

다슬기 방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하지만 다슬기는 곧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고 말텐데(?)...

  

 

 

 

 

 

<반디 길놀이>

사물놀이의 풍악에 맞춰 코스를 따라 행진! 신명 나서 즐겁다.

 

 

 

   

 

 

 

<산의실 솟대세우기>

산의실 솟대세우기 행사는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이 정월 대보름날 제액과 초복을 관장하는 신에게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마을 굿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기절놀이> 

무풍면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놀이로 윗마을과 아랫마을이 마을의 상징인 농기(旗)로 세배를 주고받으며 화합을 다졌던 놀이를 재연한 것.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의 위용과 농악대의 흥이 어우러진 기(基)절놀이는 13회 축제 때부터 선보이고 있다.

 

 

 

 

 

 

 

 

<축제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축제도 좋은 기회도 잡지 않으면 허사다. 일상의 피로를 힐링하는 시간도 가져봄직... 인생을 보다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면 내일을 기다리는 오늘이 될 것 같기도 하다.

 

 

 

 

 

 

  

 

 

 

 

 

 

 

 

 

 

 

 

 

< 우리의 반딧불이는 어떤 삶을 살아갈까?>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에 딸린 곤충, 개똥벌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딧불이는 꽁무니에 있는 발광기로 반짝반짝 빛을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조상들은 반딧불이를 잡아 어두운 밤에 책을 읽었다고 한다. 반딧불이의 몸길이는 1~2cm 가량이며 암컷은 수컷보다 훨씬 더 크다. 몸은 길쭉하며, 등과 날개는 검고 가슴 부분은 붉다. 낮에는 나뭇잎 뒤나 풀에 앉아 쉰다. 꽁무니에 발광기가 있어 밤에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날아다닌다. 이 빛은 숨을 쉬면서 받아들인 산소와 빛을 내는 물질이 서로 합해져서 생긴 것으로 열은 없다.알을 이끼 위에나 물가 풀숲에 낳으며, 1개월 정도 지나면 애벌레로 깨어난다. 애벌레는 회색으로 많은 마디가 있으며 밝은 장소를 싫어한다. 낮에는 돌 밑이나 모래 속에 기어들어가 있다가 밤에 우렁이나 다슬기를 먹고 자란다. 물에서 기어나온 애벌레는 땅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된후 다시 10일쯤 지나면 번데기가 성충이 되고, 날개가 완전히 단단해져 땅 위로 나온다. 성충이 된 반딧불이는 물만 먹으며 1주일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 그 동안에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은 후 일생을 마친다. 우리 나라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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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