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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한일의료기, 백운면에 전기매트 50개 기탁

 

 

 

경기도 구리시 소재 한일의료기(대표 정태윤)에서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기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기매트 50개를 전달했다.

 

정태윤 대표는 백운면 원운마을 박순서 이장과의 인연으로 해마다 백운면을 비롯하여 진안군에 매트를 후원해 왔다.

 

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준비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호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태윤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귀중한 물품은 저소득 소외 가정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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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