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상반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군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이번 인센티브는 총 1,560세대가 대상자로 선정돼 총 2380만원 규모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장수사랑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되며 상품권은 지난 8일부터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장수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홍보 캠페인과 가입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나면서 에너지 절감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군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개별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수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지속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군민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기·수도 사용 절감이 곧바로 인센티브로
장수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 관리소, 16개 시·도 및 (사)산림휴양복지협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은 전국의 관련 기관에서 제출한 산림휴양 분야 우수사례 24건을 대상으로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장수군 자연휴양림’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장수군은 군 여름축제인 ‘쿨밸리페스티벌’과 대표 산악레포츠인 ‘장수트레일레이스’를 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장수군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스포츠 생태관광을 연계한 운영 모델을 구축해 왔다. 여기에 군 대표 여름축제인 ‘쿨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코스에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체류형 생태관광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트레일러너가 참여하는 ‘쿨밸리트레일레이스’ 코스에 방화동자연휴양림
장수군은 농업기계화 촉진과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5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가별 영농 여건과 필요에 맞는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농작업 효율을 높이고,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농기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으로, 별도 지원 품목을 제외하고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실제 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농업경영주 중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기계 지원을 받지 않은 농업인으로 한정된다. 장수군은 영농 규모와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농기계 구입비 500만 원을 기준으로 소형과 중·대형 농기계로 구분해 별도의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농가 실정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가
장수군은 ‘제7회 장수군 축제 관련 행사 전국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군청 1층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장수군사진작가협회(회장 양승옥) 주관으로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영하 한국예총 장수지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 공모전에는 장수군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지역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생활문화 현장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장수만의 계절 변화와 축제의 생동감을 사진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며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 결과, 장수군의 자연경관과 축제 현장의 분위기,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서를 사진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들 가운데 총 5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작품성·주제 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상은 박보름 작가(전북)의 ‘장안산 억새’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조영철 작가(전북)의 ‘제례’와 전명호 작가(전북)의 ‘부채춤’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은 이정남 작가(전북)의 ‘의암공원’, 최낙성 작가(전남)의 ‘장수사과’, 최희주 작가(전북)의 ‘사과꽃 수정’이 수상하는 영
장수군은 양육 부담 완화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15일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간 장수군은 양육 부담 완화와 돌봄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 7월부터 정부 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유형과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의 50%를 자체 지원해 왔다. 특히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유형 중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 비율이 낮아지는 ‘다~마형’ 가정의 경우, 본인부담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돌봄 비용 부담이 크다는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장수군은 돌봄 비용 부담을 보다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을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본인부담금 50% 지원에서 나아가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1
장수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표창 전수식은 지난 1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9개 지자체가 모인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 등 성과 워크숍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정과제 연계성, 청소년 정책의 체계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권위있는 평가다. 장수군은 청소년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임에도 지속적 청소년 정책 기반 구축과 참여 활성화 노력이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수군은 ‘건전한 미래, 창의적인 청소년’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세워 지역 청소년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성장할 수 있는 참여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군수와의 대화 등 지역사회 정책 결정 과정에 청소년들이 실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청소년 바우처 사용 편의성 개선,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시간 확대 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지역 내 청소년시설과
장수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연매출 최초 11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연매출 2억 원에 불과했던 ‘장수몰’은 2023년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8억 원으로 급성장했고 올해는 현재 기준으로 11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지자체 운영몰 중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3년 만에 약 5배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다. 장수군은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장수몰 판매상품의 다양화, △시기별 품목 입점 전략 △다양한 프로모션 운영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꼽았다. 특히 군은 기존에는 사과, 한우, 토마토, 오미자 등 일부 대표 농특산물과 가공품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샤인머스켓, 꺼먹돼지, 절임배추, 장수사과빵, 떡, 계란, 장미, 산양유 등으로 판매 품목을 다각화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 등 50여 개 업체, 60여 개 품목이 새롭게 입점했으며 소비자 선택 폭 확대와 함께 장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가수가 직접 부른 ‘장수좋다’ 홍보영상, SNS 마케팅, 군 대표축제·직거래 장터 연계 프로모션 등
장수군은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한파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군민 피해를 예방하고, 고령층·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각 시설의 난방장비 작동 상태, 실내 온도 유지 수준, 환기 구조, 안전 동선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으며 비상연락체계, 응급상황 대응 가능 여부 등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구역이나 동선이 복잡한 시설은 현장에서 개선 필요사항을 파악해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군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297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별 난방 유지 기준과 운영 시간도 함께 점검했다. 여기에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58개소에 온열의자, 13개소에 밀폐형 승강장을 설치해 대기 중 한랭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장수군은 이번 점검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겨울철 체온 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넥워머·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원해
장수군은 장수한우지방공사, 이티바이오텍(주), 전북대학교와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한우 품질 고급화를 위한 ‘장수형 저탄소 종모우 개발’ 공동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수 지역 사양환경에 적합한 우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종모우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모우 개발을 통해 장수 한우 고유의 유전형질을 확립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저탄소 종모우 개발을 위한 사업 총괄 및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채정·가공·사양관리와 농가 컨설팅에 나선다. 또한 이티바이오텍은 유전체 기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전북대학교는 유전 능력 평가와 우량 암소·후보 종모우 선발을 각각 담당한다. 장수군은 이번 공동연구를 최근 지정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내 ‘저탄소한우 산업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개발된 종모우에서 생산된 정액은 지역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해 현장 적용성
장수군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종합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국도·지방도 등 주요 간선 및 생활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제설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구간별 제설 계획을 마련해 폭설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원활한 교통 소통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초기 대응 역량을 점검 중이다. 장수군은 이날 점검에서 도로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제설장비와 자재 확보 상황, 현장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장수군은 임대차량 3대, 덤프트럭 3대, 다목적 차량 등 제설장비 가동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제설함 운영과 인력 배치 계획까지 세부적으로 살피며 폭설 시 즉각 투입 가능한 체계를 강조했다. 장수군은 위임국도 13호선 42.5km, 지방도 6개 노선 106km, 군관리 16개 노선 80km, 농어촌도로 11개 노선 42.9km, 도시계획도로 10km 등 관내 도로를 대상으로 제설계획을 마련해 폭설 시 단계별로 제설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제설제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2,800여 톤을 확보하고, 제설함 67개소를 설치했으며 상습 결빙구간에는 모래주머니 20,000여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