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2월 18일 진안군산림조합「2025년 늘푸른장학금」수여식을 통해 조합원 자녀에게 5,000,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4명으로 총 6명이 선발되었다. 송윤섭 조합장은 "2025년 처음시행하는 늘푸른장학생 선발에 많은 조합원님의 자녀가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며 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조합 이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이니 만큼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가 크다며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고 말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1962년 창립이래 산주와 임업인을 대변하는 조합으로 성장하면서 조합원을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도 결산결과 출자배당 5.8%, 이용고배당등 조합원과 함께 하는 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 문의 : 진안군산림조합 기술지도과 (☎ 063-433-2547)
진안소방서는 출동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구급대원이 당한 폭행사고는 총 779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해자의 80%가 주취자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예방·대응을 위해 ▲폭행 위험 발생 시 증거 확보용 웨어러블 캠 활용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 사고 발생 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고사례 공유 ▲폭행피해방지 매뉴얼·행동요령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지난 19일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서 추위를 녹이는 ‘찾아가는 홍삼찐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2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정성껏 만든 따뜻한 홍삼찐빵 500개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한주환 관장은 "홍삼 찐빵을 맛보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고,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정성과 노력에 깊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행복간식차량'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운영되며, 진안군의 특산물인 홍삼가루를 넣은 홍삼찐빵을 직접 만들어 11개 읍·면의 추천을 받은 마을을 찾아가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43회(1,836가구), 2025년 현재까지는 29회(1,270가구)의 마을을 방문하며 홍삼찐빵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11개 읍·면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는 행복간식차량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
진안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며, 화재 취약 계층의 화재 안전예방에 적극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가 커 농촌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관리 소홀 시 화재 위험이 높고,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해 중독사고 위험도 크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경우 화목보일러 사용과 관련한 안전 정보가 부족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진안소방서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과 함께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중요 내용으로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및 작동 방법 안내 ▲연료 투입 시 주의사항 ▲배기구 점검 방법 ▲화목 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 소화기, 물동이 놓아두기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 등이다. 한편, 진안소방서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장·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소방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효과가 이번 화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경, 진안군 성수면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자체 진화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최초 신고자(여, 40대)는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고 주변을 확인하던 중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마령119안전센터는 즉시 현장 출동하였고, 신고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진안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보급해온 결과, 이번 화재에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대응에 필수적인 장비로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신속히 감지해 대피 및 초기 소화를 가능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진안소방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효과가 이번 화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경, 진안군 성수면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자체 진화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최초 신고자(여, 40대)는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고 주변을 확인하던 중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마령119안전센터는 즉시 현장 출동하였고, 신고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진안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보급해온 결과, 이번 화재에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대응에 필수적인 장비로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신속히 감지해 대피 및 초기 소화를 가능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13일 요양원 등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피난 취약계층이 있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환자 상태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운영 실태 점검 ▲와상환자 이동 방법 점검 ▲소화설비 및 피난구조설비(구조대 등) 사용법 숙달 훈련 지도 ▲화재 예방 컨설팅 및 자율 안전점검 독려 등이 포함됐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소방서가 13일 겨울철 전기 화재 저감을 위한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시간이 증가해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전기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안전수칙 준수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은 ▲외출 시 난방용품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이 있다.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전기 화재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안경찰서는 13일 진안군민 치안안전 확보를 위한 25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 전략회의를 개최 했다. 치안종합성과평가는 국민의 치안안전을 위한 성과 지표를 설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평가 후 피드백하는 경찰의 선순환적 업무추진 방법으로, 이번 치안종합성과 향상 전략회의는 24년 평가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2025년 각 기능별 추진 실적 및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서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정례적으로 확인하는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였다. 송승현 서장은 “진안서가 지난해 이룬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라며 “지난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향면지역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정월대보름 情담은 보름꾸러미 나눔』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김문종 조합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풍성한 수확으로 가득한 2025년이 되도록 진안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합원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합원과 농협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은 진안농협 임·직원 55여명으로 구성되어 “고객과 조합원의 행복이 농협의 행복”이라는 정신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써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