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제도화를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하고, 본격적인 중앙정부 협의 단계에 돌입했다.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의 요청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할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전 절차다. 군은 제도의 적정성, 재정 지속 가능성, 기존 복지제도와의 중복 여부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종합 검토를 받게 된다. 군은 그간 단계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지난 2월 26일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했다. 이로써 진안형 기본소득은 조례 제정, 추진체계 구축, 위원회 구성에 이어 중앙정부 협의 단계까지 진입하며 제도화 기
진안소방서는 진안군 노인회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활동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근무하게 될 마을회관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직접 확인하고 작동 절차를 익히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심정지 인지 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군민과 학생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 나섰다. 설 연휴 전 집중 정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일제 점검에도 돌입하며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교통과 전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100여 개를 즉각 철거했다.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상가 밀집 구역 등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연휴 기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군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점검·정비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정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과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는 26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 시행예정사업이 보고되고 올해 진사협 활동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정기총회에 이어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한오백년추어탕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추어탕 100개를 정기후원하기로 약정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또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심상동 감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진안군청 사회복지직 모임인 진사행연(진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단체에서도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 진안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주시는 진안
진안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급식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노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이하 노인회)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위생·안전, 영양관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 대상 식생활 교육 지원 ▲급식 이용 시설에 대한 위생·안전 분야 현장 지도 및 컨설팅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영양관리 및 상담·교육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지역 내 어르신 급식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노인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진안군은 26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군은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주거 안정을 도모하여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인구 유출 방지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주천면 주양리 일대에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15~1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귀농인, 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등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및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통폐합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 살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진안군 방문의 해’로 지정된 가운데,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외지 관광객 및 방문객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민박 시설의 수준을 높여 방문객에게 첫인상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 현황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억 원(보조50%, 자부담50%) 규모로, 노후 민박 시설의 안전시설 강화, 위생·편의시설 개선, 외관 정비 등을 지원한다.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박 시설 수준 향상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위원회는 접수된 16개소에 대해 현장 실사와 정량 평가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기본 및 안전시설 준수 ▲신고 지번 외 시설 제외 ▲무허가 건물·영업 실적 미비 시설 제외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심의 결과 최종 11개소가 선정되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길(대표 이재현)이 2026년 ‘진안고원길 함께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총 6회 개최되며, 첫 걷기 행사는 2월 28일에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고원길을 처음 접하는 초보 보행자나 혼자 걷기보다 여럿이 함께 소통하며 걷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 최대 20명 규모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동행자들과 보다 친밀하게 교류하며 진안고원길만의 고즈넉한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씩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진안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고원길 이재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길을 걷는 것을 넘어 진안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나누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회차별 참가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 신청과 자세한 일정 확인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안고원길’을 검색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진안고원길은 올해 ‘함께 걷기’를 비롯해 ‘이
진안군이 지역의 핵심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북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이끌어 내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자체 주도 사업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 군수가 공동으로 서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하나의 목소리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국가 에너지 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설명하며 전북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함께해 공동서명이 성사됐다. 이번 공동서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는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북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을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연대에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공동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 아울러 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됐으며
진안소방서는 26일, 진안군에서 조성 중인 정천면행정복지센터 노유자시설 공사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공사장 내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작업과 가연물 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작업 중 흡연 전면 금지 및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 허용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숙지 등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화재예방 관리방안을 당부했다. 진안소방서는 공사장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적인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사장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