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11일 부귀면 금계곡 마을회관에서 상수도 공급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계곡 마을의 상수도 공급과 상수도 관로공사 및 신규 급수 공사, 상수도 요금 등에 대해 안내했다. 군에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부귀면 금계곡마을 상수도 공급사업으로 올해 총 4억원을 투입해 관로 1.9㎞ 등 상수도 확장 및 시설개량을 통해 35세대의 주민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안군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추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 중에 공사 착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안군은 2025년도 추진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 5세대 9명이 새롭게 입주하며, 지역 인구 증가와 활력 회복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희망하우스’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대상자들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로인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동시에 마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1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동의 빈집을 새단장 했으며, 5세대 모두 귀농 귀촌을 위해 진안군을 찾았다. 입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집을 제공받아 큰 부담 없이 귀촌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은 2019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36세대 52명이 희망하우스를 통해 둥지를 틀었으며, 그 과정에서 빈집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농촌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방치된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범죄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마을 경관 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구 증가와
진안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7분경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서 발생한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중상자 2명과 경상자 3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중상자 1명은 헬기를 이용해 권역별 중증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환자를 신속히 분류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구조대는 차량에 갇힌 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전북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을 즉시 지정해 원활한 이송을 지원했다. 특히 출장 중 사고현장을 지나가던 진안소방서 예산장비팀장 조계선과 소방위 옹성수는 신속히 현장 상황을 전파하고 교통을 통제하며 초기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의 신속한 판단과 구조대의 즉각적 대응,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적절한 병원 선정, 그리고 현장 교통통제 지원이 합쳐져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군민들에게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일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제1급감염병 및 검역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른 것이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돼지 등 동물 매개 또는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으며, 고열·호흡기 증상, 뇌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박쥐 서식 구역 내 아시아 국가들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어 있어 해당 국가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동남아시아 지역(인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군민들에게 ▲아픈 동물(특히 박쥐, 돼지)과 접촉하지 않기 ▲생 대추야자 수액 등 음료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삼가기 ▲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 직접 접촉 피하기 ▲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씻기 생활화하기 ▲ 고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해외 여행력 알리기 등의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니파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지만 개인위생 준수와 위험지역에서의 예방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감염을 막을 수 있다”며 “군민들께
진안군은 11일,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기술 중심의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진안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방문단은 LG사이언스파크의 첨단 연구 시설과 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동향을 살펴봤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가 추진 중인 기술 융합 사례와 혁신적인 연구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지역 현안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식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 행정 효율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첨단 기술 도입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LG사이언스파크 방문은 진안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진안군에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진안군은 11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물, 문화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물문화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물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고, 물을 매개로 한 치유·관광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와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했으며 진안군과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안호영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지자체, 학계, 관련 기관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물 문화에 대한 학술 발표와 정책 제안과 더불어 진안군의 수치유 관광도시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개회식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진안군의 ‘수(水)·치유(治癒) 도시’ 선포를 축하했다. 주제발표는 ▲물문화 정책과 확산 전략(강형식 본부장, 한국환경연구원) ▲친수관광 사례로 보는 한국의 물문화(강현수 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물문화 거점시설과 확산전략(송재민 교수, 서울대)이 발표됐다. 이어 ▲수치유 모델 제시 및 정책 확산 전략(박민근 교수, 신한대) ▲크나이프를 활용한
진안소방서는 지난 10일 진안고원시장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안전테마 캠페인이다. 주요 내용은 ▲캠페인 취지 안내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점포별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취약요인 개선 독려 ▲주택용소방시설 및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영환 부군수는 지난 8일 2025년 농촌지도사업으로 선정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시범요인에 따른 지도사업 방향 설정과 상반기 사업 추진상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금년도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도슭담다(대표 신지연)는 진안읍 시장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리대, 반찬 포장기 등 필요한 기자재를 갖춘 조리공간을 조성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과 반찬류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진안고원길 행사, 각종 마을 축제, 도시락 납품 등 케이터링 상품화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지연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락과 즉석 반찬류 상품화를 추진해 진안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군이 추진 중인 농촌자원 시범사업의 추진방향과 농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일 마이산 북부 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0일은 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마이산 북부 ‘연인의 길’은 생명사랑 숲길로 지정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정한 공간이다. 이날 숲길 곳곳의 푯말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마이산 명인명품관에서 한지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환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 한 군민은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문민수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온실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멜론을 시범적으로 양액재배한 결과 무게 2kg 내외, 평균 당도 14brix 이상의 상품과가 생산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진안군 멜론 농가에서는 토경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같은 토양에 반복 재배할 경우 토양전염성 병해충 발생, 생육 저하, 수량 감소 등 연작장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토양(코코피트)을 사용한 양액재배로 멜론을 재배했으며, 안정적인 상품과를 생산을 통해 연작장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배지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맞춤형 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멜론 배지재배의 성공적인 운영은 연작장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