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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2022년 우체국 쇼핑몰 입점기업 모집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

▶입접기업에 쿠폰비, 콘텐츠 제작, 제휴 판매채널 홍보 등 지원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입점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온라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쿠폰비 일부 지원, ▲상품컨설팅 및 온라인 콘텐츠(촬영, 상품기술서) 제작, ▲우체국쇼핑 제휴 외부 판매채널(11번가 등)과 연계된 상품홍보, ▲특가 프로모션(슈퍼위클리, 쇼핑25시 등)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우편산업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입점 여부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홈페이지 : www.jbsecoop.or.kr

 

한편, 전북도는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쿠폰 발행(10~20%)과 카카오톡, 11번가 등 제휴마켓과 연계한 제품 홍보로 2021년 11월말 기준 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소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은 필수적이므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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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