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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대상자 선발 공고

- 9월 1일부터 신청자 접수, 최고 1백만원 이내 생활안정비 지원 =

- 올해부터 2년 이상 대학 중 각종대학 및 기능대학으로 신청 확대

 

 

진안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위해 9월 1일부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사업 신청을 시작한다.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사업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년당 1회 최고 1백만원 이내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본인이 진안군에 1년 이상(단,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이 진안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평점 평균 C학점(70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2년 이상 대학 중 각종학교(대학) 및 기능대학 등도 신청 할 수 있도록 대학 기준을 확대 추진한다.

첫 시행한 2021년도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속에 297명 대학생에게 1인당 1백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했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진안군청 행정지원과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www.jinan.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안군청 행정지원과(063-430-2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부터 2022년 상반기 대출을 받은 건 중 2022학년 상반기 발생 된 이자에 대하여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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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