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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악성·특이민원 증가세..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필요"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장수군이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힐링 프로그램은 악성·특이 민원이 증가하면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감정 노동 스트레스가 심각해짐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팀 테라피 ▲Body&Brain 테라피 ▲힐링뮤직 ▲스포츠 스태킹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민웜담당 공무원들의 심리상담·치료와 에너지 충전. 자기 치유 방법을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악성·특이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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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