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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023년 장수군 안전보안관 교육 및 위촉

 

장수군은 지난 20일 장수군청 2층 전산교육장에서 장수군 안전보안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수군 안전보안관 교육 및 위촉’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이란 행정안전부가 2018년 5월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시킨 것으로 국민 스스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안전 문화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장수군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활동성을 갖춘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발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 위반 행위를 신고하고, 장수군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하태현 우석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안전보안관의 역할,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해 교육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우리가 사는 장수군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며,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한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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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