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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자봉센터, 대구중구자봉센터 진안군 견학

 

대구광역시 중구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9일(목) 진안군을 방문해서 우수자원봉사센터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의 이번 방문 견학은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선진센터의 우수한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배워서 중구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중구센터(센터장 윤보경) 5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하 진안센터)의 사업설명과 우수 사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중구센터의 발전 방안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마이산탑사 방문 견학도 체험한 중구센터의 참여자분들은 아름답고 경이로운 진안군의 자연환경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진안센터(센터장 김요섭)와 (사)붓다는 지난 8월 28일 75명의 봉사자들이 중구센터를 방문 3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안센터의 이재동 이사장은 “중구센터의 이번 방문이 동서 화합과 자원봉사의 국제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더 활기차게 추진하여 진안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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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