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리후성형외과 원장이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전북스쿼시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성기 원장의 자격 심의 결과, 3대 연맹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평소 스쿼시 운동을 즐기하며 건강관리를 해 온 스쿼시 마니아로서 전북스쿼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전일고등학교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리후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기 당선인은 “동호인들과 함께 즐겨하는 스쿼시는 건강에 최고의 종목”이라면서 “앞으로 스쿼시 활성화와 선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