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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온정 나눔 실천

= 백운면 흰마실 등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지난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소외된 이웃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의회는 백운면에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흰마실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세제, 휴지,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동창옥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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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