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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져 주민들이 바이러스 확산에 공포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진안지역 일선 우체국앞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주민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진안군 부귀면 부귀우체국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주고 오전 11시 판매에 들어갔다.

우정사업본부에서 배정된 425매가 10여분도 안돼 모두 소진됐다.

1장당 1000원에 판매됐다.

이날 1인당 5매씩 배정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기다렸다.

 

이같은 현상은 관내 전 우체국에서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정천우체국과 상전우체국에서는 예고와 달리 오전 9시 이전에 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바람에 뒤늦게 찾은 많은 구매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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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연구활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 우수발표상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상은 2024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술지 4회, 구두 1회, 포스터 5회 등 총 10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모돈과 멧돼지에서의 마이코박테리움 혈청학적 검출’로 우수발표상과 ‘도축장 출하 염소의 소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감염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및 전국 수의과대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발표 16편, 포스터발표 65편 등 총 81편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