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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에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무주읍 일원 대상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 보호인 어르신 및 장애인 · 어린이 등의 절대적 안전확보를 위해 교통표지판 및 차선 규제봉, 파손 · 훼손된 도로(포트홀)등 전반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현장에서 보수 등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현지 시정이 불가한 경우는 관계기간 협의 등 통해 보완 ·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삼 서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및 시설물 정비 등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또한, 일회성이 아닌, 연중 계획를 수립, 지속적인 위험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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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