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알림방

[공모] 인구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개최

「청년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인구 콘텐츠 공모전 개최
전북도, 청년의 삶·결혼 인식변화에 집중

▶ 청년이 살기좋은 전북, 결혼·육아 긍정인식 확산이 주제

▶ 공모 수상작은 향후 도민 인구교육 교재제작, 인구정책 홍보, 인구의 날 행사 전시전 등 다양하게 활용

전북도가 청년의 삶·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년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인구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청년이 살기 좋은 전북,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임신·육아 배려문화 확산 등 3개 주제이며, 공모 부문은 UCC 영상과 웹툰&포스터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육아·저출산에 집중된 인구 공모전과 달리 청년의 삶과 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에 집중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은 청년 유출 최소화를 위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전북 이미지를 높이고, 결혼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 육아 배려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한 것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이며 전북에서 청년의 삶·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공모 신청서 및 출품작 설명서를 공모 담당자 전자우편(bono8734@korea.kr)로 제출하면 접수되며, 자체 내부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금은 총 900만 원*이며, 시상 인원은 총 16명**으로 수상자에 시상금과 함께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UCC 영상) 최우수(1명) 300만/우수(1명) 150만/장려(2명) 각 45만/입선(4명) 각 10만 원

** (웹툰&포스터) 최우수(1명) 150만/우수(1명) 80만/장려(2명) 각 25만/입선(4명) 각 10만 원

 

신청서류 서식 및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공고게시판(http://www.jeonbuk.go.kr) 및 「전북 소통대로」공모제안 메뉴(https://policy.jb.g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공모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도 SNS 홍보채널*, 민간 공모전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한편, 청년층 참여를 위해 도내 대학교와 청년관련 단체에 홍보를 집중할 계획이다.

* 전라북도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

** 씽굿(https://www.thinkcontest.com/), 대티즌(http://www.detizen.com/)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감소 극복은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사회적인 인식개선도 중요하다”면서“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년에게 살기좋은 전북과 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