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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코로나19·무더위 안심- 장수누리파크 그늘쉼터

 

장수군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누리파크 공원에 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10일 장수군은 누리파크 공원 일원에 흔들의자와 퍼걸러, 평상 등 13개소의 그늘 쉼터를 공원 곳곳에 추가 설치해 공원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장수 누리파크는 사계절 특색있는 녹지 경관을 조성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가족자전거 체험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인기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군은 어린이생활문화센터와 발물놀이장 및 모험놀이터 조성사업,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카라반 및 데크야영장, 야간경관, 자연놀이터 조성) 등 체험·휴식·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인기 관광지로 자리 매김 할 계획이다.

 

류지봉 농업정책과장은 “기존 누리파크에 휴식을 취할만한 그늘 시설을 추가 설치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누리파크에 신규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쉼터 공간을 더 늘리는 등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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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