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18.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20.9℃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18.5℃
  • 맑음금산 17.4℃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 직장인 대상 ‘자기혈관 숫자 알기’캠페인

 

장수군은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자기혈관 숫자 알기’라는 주제로 지역행사 등과 연계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19일에는 장수경찰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전조증상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상담 등을 통해 올바른 운동요령 및 식습관에 대한 집중 상담 등도 실시했다.

 

이번 직장인 대상 캠페인 활동은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 또한 혈관 질환에서 안전할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젊은 세대의 경우 혈관 질환에 대한 인지 부족과 안이함으로 해당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3050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 및 상담 등을 강화해 해당 질환에 대한 유병율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