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알림방

[공모]전북교육청, 학생들의 꿈 담은 카드 디자인 공모

전북에듀페이 카드 디자인 공모전 개최… 오는 22일까지 접수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에듀페이 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북에듀페이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년별 필요에 맞게 입학지원금, 학습지원비 및 진로지원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모든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북에듀페이가 처음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습·진로 지원비(바우처) 지급을 위한 특화카드 제작에 따라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담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 기간은 12월 22일 17시까지로, 도내 학생 및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란에서 ‘전북에듀페이 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클릭한 뒤 공모신청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작품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디자인은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 및 자기개발·진로체험 활동, 학교밖에서 공부하며 꿈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지원 등 학습·진로지원비 성격이 잘 나타나야 한다.

 

디자인 규격과 방법,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239-0849)로 문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0편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발표는 12월 29일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작은 전북에듀페이 카드 디자인으로 활용된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비”라면서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함으로써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문화산업·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활용 문화관광산업 새 도전!
100일 기념 기획보도(4대 특화산업 중심) 지난 4월 26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한지 100일이 지나고 있다. 1월 18일 명실상부한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고자 전북이 잘하는 일들과 미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산업을 먼저 시도하고 도전하겠다는 특례를 담아냈다.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들은 오는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는 날까지 가동 준비를 마쳐야 한다. 100일을 맞아 4대 특화산업 중심으로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있으며, 첫 번째 농생명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관광산업의 준비상황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등 특례를 활용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인 문화·관광자원을 융합·연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산업은 단연 문화·관광산업이다. 문화·관광산업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등에 있어 월등하기에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 한류 열풍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