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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에 천영평, 정책협력관에 이서빈 임명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사혁신처가 국장급 인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에 천영평(52)국제협력담당관을, 정책협력관에는 이서빈(58) 국힘 전북도당 여성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천영평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와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지방고시 6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서빈 신임 정책협력관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9대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전북도당 대변인,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거쳤다. 

한편 이들은 오는 12일 사령교부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천영평 기획조정실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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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보건교사회, 난치병 제자 사랑 장학금 500만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보건교사회(회장 이태옥)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에서 난치병 학생 소속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제자 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보건교사회는 이날 대뇌동정맥기형 파열, 안구흑색종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5명에게 줄 100만 원씩의 장학금 증서를 각 학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제자 사랑과 교육공동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 시작한 장학금 지원은 25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해까지 110명의 학생에게 총 1억9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보건교사회는 도내 보건교사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옥 회장(여산초등학교)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 제자를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장기적인 치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쾌유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양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난치병 학생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건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교육청에서 시행하는 난치병 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