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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모집

= 귀농, 청정 진안에서 시작하세요!
5세대(원룸형 3, 복층형 1, 투룸형 1)를 1월 23일까지

 

 

진안군이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원룸형 3, 복층형 1, 투룸형 1)를 1월 23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하여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지원 기본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이여야 하며, 진안군 이외 거주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해 3월 4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을 꿈구는 분들이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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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