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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각에 개인 영업 광고 문구가....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교각에 볼썽사나운 개인 광고 문구가 있는데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진안읍 오천리 부근 오죽권역활성화센터앞 고속도로 교각으로 국도 26호선을 가로질러 놓여진 곳이다.

이곳을 지나는 많은 차량 운전자들은 '화장'이라고 쓰여 있는 뜬금 없는 홍보 문구에 고개를 저으며 관리를 해야 할 고속도로 관계부서에 곱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단 누군가가 한번  저런 방식으로 광고판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 또다른 사람도  광고 문구를 쓸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담당자는 이에 대해 "교각에 개인 영업을 위한 선전 문구 등은 차단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게 위해 휀스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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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순 전 핸드볼 국가대표 감독, 체육 소장품 기증 동참
한국 핸드볼 발전을 위해 한평생 헌신 노력한 국가대표 감독이 체육 소장품 기증에 동참했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시드니 올림픽 남자 핸드볼 감독을 역임했던 김종순 전 감독이 체육 역사 기념관 건립을 기원하며 기증품을 전달했다. 그는 각종 대회 메달과 상패, 트로피, 페넌트, 핸드볼 등 160여점의 값진 소장품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 이에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체육 소장품을 흔쾌히 기증해 준 김종순 감독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거쳐 오랫동안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수없이 많은 제자들을 양성, 배출했다. 원광대 남자 핸드볼 감독, 시드니 올림픽 남자 핸드볼 감독, 청소년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감독, 중국 상하이 여자 핸드볼 감독 등 지도자의 이력이 화려하다. 특히 원광대 감독 시절 제70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14 핸드볼코리아전국대학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으로 원광대를 명실상부 핸드볼 강호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다. 또한 22세 이하(주니어) 남자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한 제3회 동아시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그는 익산시핸드볼스포츠클럽 감독으로도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