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구름조금울산 22.8℃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5℃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산서면 이장협의회장 권동주 성금100만원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5일 면장실에서 제3차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특화사업의 추진상황 및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관내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기탁식에서는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권동주 산서면 이장협의회장이 관내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기탁하였고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살피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산서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