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 주민 신윤식 씨(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신윤식 씨는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미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우리 무주에서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이들을 응원하는 어른들의 마음도 차곡차곡 쌓여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6.25 참전 유공자회 무주군지회를 이끌고 있는 신윤식 씨는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해마다 1백만 원씩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무주군 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무주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용배 향우회장을 비롯한 강옥동 고문, 황진규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향 발전을 기원했다. 최용배 회장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은 삶의 동력”이라며 “기부금은 고향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한 만큼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천시 무주군 향우회는 고향 무주를 사랑하는 30여 명의 향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친목 모임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
무주군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2가정을 선정했으며 29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다문화가정과 무주군가족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고향 나들이는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는 사업”이라며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항공료 및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보험료, 현지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 간 유대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의 결혼이주여성은 올해 1월 기준, 총236명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총 197가정이 고향 나들잇길에 올랐던 것으로 집계됐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지원 정책
무주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행 중인 ‘행복콜택시’의 운영 방식을 오는 2월부터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행복콜택시 이용 횟수를 일괄 적용하면서 발생했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부정 사용을 차단해 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차량 보유 여부, 실제 운행 가능 여부 등을 반영해 행복콜택시 이용 횟수를 차등 산정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차량 미보유자는 월 6회, 차량 보유자는 월 2회로 조정된다. 다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기 고장, 면허 취소·정지, 건강상 이유 등으로 실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차량 미운행 소명서’를 제출하면 월 6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도, 대여 등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부정 사용 금지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했으며, 부정 사용 적발 시에는 단계별 제재 기준을 적용한다. 1회 적발 시 6개월, 2회 12개월, 3회 적발 시 영구 이용(배차) 정지 조치가 내려진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행복콜택시는 농촌·교통 취약 지역 주민과 장애인·고령층 등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교통서비스로 100원만 부담하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공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2026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26년 전북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유아교육과정 분야 주요사업 △유보통합 분야 주요사업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사업 △2026년 유아교육 및 유보통합 공모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의 관심이 높은 5세 이음교육,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지원, 유아 안전 강화 및 안전교육 내실화,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지원 등 올해 추진되는 유아교육 공모사업을 안내해 많은 유치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유보통합 추진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공감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이 보다 내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29일,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전북특별자치도에 최우선 이전 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경수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향해 “전북 없이 국가균형발전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전북 특화와 연관된 공공기관을 최우선 배치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대표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지역문화진흥원 등 50여 개 공공기관을 전북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는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닌 국가 전략 차원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5극 3특 균형성장 체계를 추진하고 있지만, 초광역 통합에 20조 원 규모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북의 역할과 몫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새만금과 농생명수도, 재생에너지라는 국가적 자산을 동시에 갖춘 전북은 재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우석대학교 교양관에서 2025년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심리 발달 지원을 위해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디지털기기 사용 연령 하향화 등으로 정서·심리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증가하면서, 조기 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유아의 발달 및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과 소아정신과 상담기관 등의 전문기관을 연계 개별상담 두 가지로 운영됐다. 지난해 집단상담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160개 학급, 2,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개별상담은 200명의 유아가 각 10회기씩 치료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 지원 후 검사 결과 사회성 발달 94.9%, 정서 발달 97.9%, 자기조절 능 97.9%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 대상 상담과 연수 등을 운영해 유아를 이해하기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이는 교육관이 협력해 정서·심리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개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도 유아 정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실과 일상생활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발견·실천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민주시민·인성교육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민주시민교육이 교과서 속 이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최근의 민주시민교육은 체험과 실천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정답’을 찾는 교육에서 ‘의견’을 나누는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학교교육과정 실천 지원에 방점을 두고 민주시민·인성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콘텐츠·교수학습 자료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3가지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학교별 상황에 적합한 토론 및 참여형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평화 시민성과 미디어 시민성 등 최근의 이슈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교실 속 민주시민교육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단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도내 교원은 내달 6일까지 지원서 등을 작성해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25명 내외를 선정, 오는 3월부터 1년간 지원단을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 항공 공조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둔 대응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 대응의 핵심 수단인 진화헬기 운용체계와 관계기관 간 공조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과 운항·정비 여건을 직접 둘러보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공중 진화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도는 현재 임차헬기 3대를 권역별로 분산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청은 익산·함양 산림항공관리소를 중심으로 진화헬기를 지원해 신고 접수부터 공중 진화까지 단계별 항공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업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산불 대응의 핵심 거점”이라며,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간 공조가 현장 지휘와 통신, 공중 진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평소부터 충분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그룹 BNP파리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도는 28일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BNP파리바와 도내 인프라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전북이 선택받은 지자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BNP파리바는 1848년 국립 파리은행으로 시작해, 2000년 민영화를 거치며 민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재편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핵심적인 재정 투자자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는 1976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번 전북과의 협약이 국내 지자체와의 첫 공식 협력에 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BNP파리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의 5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 ▲K-Culture 산업 인프라 조성 ▲바이오 소부장산업 ▲첨단 AI 모빌리티 및 피지컬AI산업 ▲디지털금융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