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업무협약 단체인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보경)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내외빈 등 45명이 방문하여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 및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3개 단체는 서로의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하여 작년 8월 중 붓다봉사단과 함께 진안군에서 대구중구로 방문견학을 하였으며, 이번에 방문한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연혁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수프로그램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환영식은 센터조직 및 연혁, 주요사업 설명, 동영상 시청 기념촬 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진안군 무료 핸드드립 커피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 마이산탑사 붓다 이재현 단장, 사단법인 붓다 총괄이사 현진스님,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김요섭 센터장,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 윤보경 센터장, 대구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성진 회장, 대구중구청 생활보장과 박찬선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은 “이번 대구중구자원봉 사센터가 진안군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진안경찰서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하기 위해 진안 마이 회전 로터리에서 지역 주민 및 등교 학생과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합동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홍보 및 캠페인 활동으로는 지역 주민 및 상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와 청소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현수막 및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에 대한 홍보 피켓 자체 제작하여 실시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안전한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 그리고 진안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지회장 배병선)는 24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광복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독경, 배병선 회장의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배병선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결과이며 그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을 추모하며 “선열들의 뜻을 기려 자유와 평화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진안경찰서는 지난 22일 2학기 중간고사 계기 진안군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및 유해 업소등에 대한 점검 및 우범지역 순찰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진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진안군청, 청소년 유해구역 감시단이 합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순찰과 더불어 유해업소 점주 대상으로 주의점 당부와 점검, 불법행위 등의 대처 방법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범지역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건전한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한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고 위기청소년은 올바른 길로 선도하여 우리 사회의 교육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진안소방서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대한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군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를 유도해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신고 포상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운수·숙박시설, 복합건축물, 위락시설 등이며, 신고사항으로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훼손 ▲비상구,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포상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심사 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재난 발생 시 비상구·피난통로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현장 불시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위급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사실"이라며 “소
진안경찰서는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운면에 위치한 경찰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홍보영상 시청 후 평소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력단체 회원 등 19명에게 감사의 뜻으로 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하였고 수사과 경감 이관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는 등 31명의 경찰관이 경찰업무 발전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상하였다. 송승현 서장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수상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소 치안활동에 협조해주신 협력단체 회원분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안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진안경찰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부터 진안군의료원과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의료원 내 화재 상황을 가상해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과 신속한 피난 유도 등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응 능력 함양을 마련하기 위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및 대응체계를 확립 ▲각종 대난 발생에 따른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화재 상황 가정한 자위소방대의 옥내소화전 활용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피난 유도 등 ▲소방차량 진입로상 장애요인 확인 등이다. 김병철 현장대응단장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다수인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 “관계자 여러분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진안소방서가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 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응급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구급서비스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를 하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대원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질병 정보를 미리 파악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신청 방법은 119 안전신고센터(http://www.119.go.kr)에서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등을 사전 입력·신청하면 되고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자녀·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인증 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진안소방서 대응구조팀(☏ 786-5231)으로 문의하면 소방서에서 대리 등록할 수 있다. 서동원 대응구조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 시 환자에 대한 병력과 정확한 주소 등을 알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소방서는 지난 17일일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청년캠프 참석자 8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원들의 안전은 물론 급성심정지와 화재에 대한 단원들의 인식 강화와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 ▲화재 대피를 위한 완강기 사용법 및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배영수 소방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와 진안군 성수면 부녀회는 17일 성수면 시가지 및 외궁리 하천변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회, 부녀회원 등 40여명은 성수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하천변등에 방치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3NO운동(안 태우기, 안 버리기, 안 묻기)캠페인도 같이 실시하며 깨끗한 진안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상봉 새마을운동 진안군 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함께해주신 성수면 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청정 진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